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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17-05-30 14: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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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 농인 선교사 파송



▲ 왼쪽부터 배현숙·박해수 선교사와 이영빈 목사가
“수어”로 “캄보디아”에 “교회”를 세운다는 의미다.


성남농인교회, 캄보디아에 농인 선교사 파송
열악한 재정 불구, 영혼 구하는 사역 지원 진력

지난 5월 14일 오후, 성남시 신흥동 성남농인교회(이영빈 목사)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가득했다. 낡은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한 출석
교인수 30여 명의 작은 교회가, 거기에 교인의 대부분이 농인(聾人)인
교회가 캄보디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시간이었다. 캄보디아로 떠나는
선교사 부부 또한 농인이었다. 구어(口語)를 쓰는 사람이나 수어(手語)를
쓰는 사람이나 가릴 것 없이 저마다 눈시울을 적셨고, 그 은혜와 감동이
캄보디아에서 귀한 선교의 열매로 맺히기를 기도했다.

예장합동은 교단 크기에 비해 장애인 선교가 약하다. 농인 사역 역시
마찬가지로, 농인교회나 농인 사역을 하는 교회 수를 다 합쳐도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그런 가운데 성남농인교회는 교단 농인 선교
역사에 굵은 발자국을 남겼다. 먼저 이영빈 담임목사는 예장합동
제1호 농인 목사다. 이 목사는 인쇄회사 조판기술자로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었지만, 그 길을 포기하고 총신신대원(79회)을 졸업,
1984년 성남농인교회를 개척했다. 성남농인교회는 또 총회
산하 농인교회로서는 처음으로 장로를 세웠다. 2009년 12월 19일
오랫동안 교회를 섬긴 이중관 장로를 장립시키고 당회를 구성했다.

장애인들의 삶에 눈물과 질곡이 많듯, 성남농인교회의 자랑스런 역사
뒤편에는 곳곳에 아픔이 서려 있다. 무엇보다 예배당 구하기가 어려웠다.
장애인들이 다니는 교회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다.
이영빈 목사는 “교회를 처음 개척할 때 건물주들은 건물 값 떨어진다고
반대를 하고, 주변 상가에서는 장사가 안 된다고 반대를 해서 예배당을
구하는 데만 10개월이나 걸렸다”고 회상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성남농인교회는 꿋꿋이 자리를 지켜왔고, 이번에는
박해수·배현숙 선교사를 파송하게 됐다. 박해수 목사와 배현숙 사모는
성남농인교회 첫 번째 선교사이자, 예장합동 제1호 농인 선교사로 기록됐다.

박해수 선교사는 캄보디아 선교를 꿈꾸며 “교회에 다니는 농인들을 제자로 삼고,
그들을 통해 믿지 않는 농인에게 2차로 복음을 전하면 자연스럽게 농인교회가
생겨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빈 목사와 박해수 선교사는 각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이 목사가 평안교회에서
특별집회를 인도할 때,  박 선교사는 그 교회에 다니는 생기어린 청년이었다.
이 목사는 “제자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며 “내가 가르친 청년이 이제는 선교사까지 되니 더욱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성남농인교회의 용기에 교회가 속한 성남노회 선교위원회(위원장:김창기 목사)도
마음을 보태, 매달 일정액을 후원키로 했다. 그리고 14일 성남노회는 파송감사예배를
갖고 박해수·배현숙 선교사를 성남노회 선교사로 파송했다. 성남농인교회는
주후원교회이자 파송교회로 함께 선교를 돕게 됐다.

파송감사예배에서 박 선교사는 “안디옥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해 선교의 장을
열게 했듯, 성남농인교회가 저의 가족으로 캄보디아 농인 선교의 장을 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영빈 목사와 성남농인교회 교인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제자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 목사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생각으로 농인들을 사랑하고 섬긴다면 하나님께
기쁨이 될 것”이라며 박 선교사의 어깨를 두드렸다.

조준영 기자  joshua@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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